창립 100주년 기념 준비위 구성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2.5 (수)

처음으로 > 종합2

http://www.chihak.co.kr/news/17582

발행일: 2023/05/24 치학신문

창립 100주년 기념 준비위 구성
치협이사회, 의료정책연구원장 박영채 임명

박태근 새집행부가 지난 16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창립100주년 기념준비위 구성 등 현안을 논의했다.

박영채 연구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25년 치협 창립 100주년 행사의 원활한 준비 등을 위해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식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 구성은 회장단에 일임했다.
한편 치과의료정책연구원장에 박영채 전 홍보이사 부원장에 이의석 교수(고려대 구로병원)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치협 33대 집행부는 지난 16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 후 첫 이사회를 열고 본격 회무에 들어갔다. 이사회 시작에 앞서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안민호·이만규·김기훈 감사가 참석해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상훈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역대 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했다. 부회장 업무분장은 △강충규 부회장이 치무·자재표준·홍보위원회 △이민정 부회장이 재무·국제·공보위원회 △이강운 부회장이 법제·정보통신위원회 △권긍록 부회장이 학술·수련고시위원회 △마경화 부회장이 보험위원회 △황혜경 부회장이 대외협력·경영정책위원회 △홍수연 부회장이 공공군무·기획위원회 △신은섭 부회장이 문화복지위원회를 각각 맡기로 했다.
박태근 회장은 “간호법안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15일 이루어졌으나,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앞으로 의료인 면허취소법도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회원에게 기억되는 33대 집행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정기이사회 개최일을 매월 3째 주 화요일로 하고 △각 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 △사무총장 임명의 건(총무이사 겸직) △임원워크숍 개최의 건(6월 24일) △SIDEX 2023 후원 명칭 사용 추인의 건 △ 윤리위원회 간사 변경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을 위한 협상단은 마경화 부회장을 협상 대표로 하고, 김수진·설유석 보험이사와 함동선 서울회 부회장을 협상위원으로 구성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