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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1/15  치학신문
회관마련 동판 제막식 갖고 새출발
회관마련 동판 제막식 갖고 새출발

 

 대한치과기자재협회(회장 송종영)가 7일 회관에서 경인년 시무식 및 회관마련 동판 제막식을 가졌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에서 송종영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해도 용맹과 강인함의 상징인 호랑이 기운을 받아 잘 적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해외전시회에서 치재협 이름으로 한국관을 설치하기도 했으며 식약청과의 관계개선을 통해 치과의료기기기재시험검사연구회를 만들어 수입유통사들의 인허가 문제를 직접 반영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치재협은 다음달 18일 오전 10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수첩을 배부하며 6월25~27일 SIDEX 2010 개최 등 각종 국제치과기가재전시회 참가 등의 올해 사업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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