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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중부권치과의사회 공동주최 대전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오는 11월3~5일 대전컨벤션에서 열리는 CDC2023의 성공을 다짐하며 조직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쳤다. (왼쪽부터 양찬영학술본부장 권은혜홍보본부장 김미중조직위원장 주상희공보이사 정열사무총장 남진우공보이사) |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가 11월3~5일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이번대회는 치협과 중부권치과의사회(대전·충남·충북) 공동개최로 열리며 대전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가 주관하는 대회로 보수교육점수 6점(필수2점포함)이 주어진다. 위생사보수교육점수도 4점이 책정됐다.
1500여명이 넘게 등록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대회는 ‘CDC, 다시 중심에 서다! 대전 디지털 ISSUE!’를 슬로건으로 전국의 내로라 하는 유명 연자들을 초빙, 임플란트 보철 보존 교정 구강외과 등 50여개의 강연을 이어가며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임상정보 뿐만 아니라 최근 치과계 큰 흐름인 디지털 치의학을 집중 조명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170여부스를 예상하고 있으며 거의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연은 트렌드인 디지털위주의 강연들이 프로그램 곳곳에 보이며 토요일 오후의 대지털스캐너 핸즈온코스가 눈에 띄인다.
3일오후 치협정책국의 ‘치과생존전략’ 4일오전 치협학술국의 치과국시에 대한내용의 강연도 주목할 부분이다.
또한 가족단위로의 참석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인생네컷 사진촬영, 덴탈 아트 전시회, 회원 자녀 대상 치과의사 직업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말 가족 나들이를 겸한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풍성한 경품을 걸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1차 사전등록은 9월 30일까지 2차 사전등록은 10월 13일 까지로 1차에 등록을 하면 경품추첨의 기회도 두배로 늘어난다.
김미중조직위원장은 “대전지부 임원들이 똘똘 뭉쳐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축제의 장에 참여하는 치과의사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는 만큼,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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