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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1/25  치학신문
구강형 기도확장기 심평원 치료재료 등재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호흡기질환 실손보험 적용 가능

 구강형 기도확장기가 1월1일자로 심평원 치료재료로 등재돼 병·의원 진입과 더불어 실손보험 적용이 가능하게 됐다.
 업계에 따르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유럽(CE-MDR) 의료기기 등록과 다수의 국내, 국제 특허를 가지고 있는 메디슬립의 구강형 기도확장기는 유아부터 고령자까지 의사의 진단에 따라 기도확장이 필요한 경증 및 중증 호흡곤란 증상에도 활용될 수 있다.
 수면 중 입 벌림으로 인해 구강호흡을 하는 이들도 코 호흡을 유도해 건강한 숙면을 도와준다.
 특히 이번 심평원 치료재료 등재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물론 호흡기질환으로 구강형 기도확장기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슬립 관계자는 “심한 코골이는 주변인에게 피해는 물론 수면무호흡증 발생시 심폐 및 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그동안 비용적인 부분으로 치료를 미뤘던 분들이라면 사용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적은 자사의 구강형 기도확장기를 고려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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