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위원회 업무처리에 대한 감사의 의견
<총무위원회>
* 이사회 토의사항 안건 상정 시 해당안건의 발의 위원회 명시를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게 명시가 되어야 각 위원회의 책임성이 부여되고 다른 위원회와 겹쳐지는 업무에 대하여 조정의 권한이 부여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토의 안건 심의 중 회장단에 위임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차기 이사회나 결과내용을 이사회에 보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을 요청 합니다.
*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도 지적되고 정관17조에도 적시되어 있는바, 입원 보수 규정을 제정하여 임원의 신분과 급여에 대하여 적절성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17조의 3(임원의 보수) 임원의 업무에 따른 보수는 규정으로 정하고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신설 2019. 6.28) -
* 수년전 명절선물 선정으로 인하여 내부적으로 한 차례 소동이 있었습니다. 대상자 선정 및 선물선정에 대하여 일정한 기준을 만들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임원 워크숍은 보는 시각에 따라 예산 낭비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집행부의 정책 방향성 설정 및 임원 간의 소통강화 등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산 절감 차원에서 간소한 형태로 진행된 금년도 임원 워크숍은 긍정적으로 평가 하고, 차기년도에는 편성된 예산 범위안에서 임직원이 더욱 소통 할 수 있는 프로 그램(행사)을 권유합니다.
* 집행부 출범 이후 직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취업규정 등 각종 규정을 새롭게 정비하고 연장 근무 승인 확인서 등 서식을 재정비함으로써, 노무관리 기준을 명확히 함을 높이 평가합니다. 다만, 일부 위원회 회의 및 출장 등으로 과다 지출되고 있는 시간외근무 운영에 대한 정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 4층 자료실 내 위원회별 문서 등 자료 보유현황을 파악했으니 폐기 및 보존여부 등을 정리하여 영구 보관자료는 PDF화 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치무위원회>
* 국가구강검진 필수 항목에 파노라마 삽입이 이루어져 구강검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합니다.
* 협회장 공약사항중 하나인 치과 간호조무사 제도 신설안은 선거때마다 나오는 공약 사항이고 협회가 직접 단독적으로 시행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치과의사 협회내의 의견통일과 하나의 목소리를 먼저 도출하여야 할 것입니다. 협회장 선거 당시 나왔던 각 후보자들의 공약사항으로 합동공청회 개최 등을 통하여 통일된 안을 도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통일된 안을 가지고 타단체, 복지부와 협의를 통하여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전향적인 검토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 드립니다.
<법제위원회>
주요 사업 현황
1)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 운영
2)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대응
3) 치과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연구 등
4) 정관 및 규정 제·개정 사업
* 현재 개원가는 일부 저수가를 앞세운 치과들이 무차별적인 광고를 통해 의료질서를 혼란시켜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협하고 선량한 개업의들에 피해를 주고 있어 불법을 저지르는 의료기관에 대해 의료법 위반치과 신고센터를 적극 홍보, 활용하여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호에 계속>
http://www.chihak.co.kr/news/1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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