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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8/15  치학신문
인재풀 마련 진료스탭 긴급지원사업 시작
서치, 집행부공약사항인 보조인력난 해결 방안

강현구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가 집행부 최우선 공약이었던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가 준비해 온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의 5개월간 시범사업을 끝내고 본사업으로 전환했다.
 서울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진료스탭 긴급지원서비스’는 현시점에서 근무하는 진료스탭이 3인 미만인 서울지부회원치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지부 홈페이지(sd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파견 기간은 5일이 기본이며 파견된 진료스탭과 협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조정근위원장은 “처음 이 사업을 준비할 때 인재풀 확보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그동안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이어오며 300여명의 인재풀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인재풀 확대와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처음 도입되는 사업인 만큼 회원들의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회원치과 결원 발생(현 근무인원 3인 미만) → 서울지부 홈페이지 신청(치과의사존>치과의사 알림마당) → 인재풀 공고(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등 300여명) →지원자 치과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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