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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대 회장 |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가 10월 6일 고려의대 유광사홀에서 ‘전문가가 알려주는 임플란트 꿀팁 대방출’이라는 대주제로 올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선 외과, 보철, 치주 등 임플란트와 연결된 각 분야의 열정적인 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보철, GBR, 임플란트 수술, 유지관리 등의 꿀팁’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강연은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1은 △오경철교수(연세치대)의 ‘임플란트 보철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꿀팁’ △김재영교수(연세치대)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임시치아: 작은 변화 그리고 큰 차이’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션2는 △송영우과장(중앙보훈병원)의 ‘GBR 시 흡수성 차단막 고정, 항상 필요할까?’ △권용대교수(경희치대)의 ‘GBR 시 어시스트와 덜 싸우는 봉합의 팁’, 세션3은 △허영구대표(네오바이오텍)의 ‘AnyTim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법’ △박창주교수(한양대병원)의 ‘부끄럽다 - 책 아닌 환자한테 배웠다’ 강연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세션4에선 △홍성진교수(경희치대)가 ‘파절된 스크류와 어버트먼트 제거의 A-B-C’를 △구기태교수(서울치대)가 ‘대한민국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의 합리적 제안’을 △박휘웅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지긋지긋한 food impaction, 해결책이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대충의 편법이나 적당한 대체술식이 아닌, 원칙을 준수하며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Opinion Leader분들의 다양한 꿀팁들만을 모아 핵심을 짧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역동적으로 엮어보려한다’는 권용대 학술대회장과 이현종 준비위원장의 개념제시로 시작해 학술위원들이 적절한 연자 후보를 추천후 엄선해 구성했다.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추계학술대회는 9월27일까지 학회 홈페이지(www.kaidimplant.or.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치과대학 학부학생과 외국학생은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학술대회는 치협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한편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에서는 치과임플란트학의 발전을 위해 인증의 제도와 우수임플란트임상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학회 사무국(02-2273-3875)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www.chihak.co.kr/news/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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