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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27  치학신문
개원의 위한 창업 세무관련 궁금증 해결
치주과학회, 지난 5일 학술집담회 개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5일 연세대의생명연구센터(ABMRC)에서 올 2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사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개원의들을 위한 창업 세무에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다뤘다. 이재현대표(엠엑스바이오)는는 ‘치과의사와 법인창업 A To Z까지’라는 주제로 우리가 사용하는 여러 어플들이 unmet needs (미충족수요)에 의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을 하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창업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했다. 전체적인 창업에 대해선 △아이템 확보, △사업계획서 작성 (매출, 고용, 투자, 수출에 집중), △자금확보(예비투자패키지, 자본금), △법인설립가능한 사무실 확보, △최소인력의 팀구성 등의 단계로 나누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양희국세무사(다반)는 ‘치과의원 세무조사, 나는 안전한가?’을 주제로 세무조사절차(조사대사 선정 -> 조사계획 수립 -> 세무조사 통지서 -> 세무조사 -> 종결 및 결과통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을 하면서, 정기조사와 비정기조사의 차이에 대해서도 구분을 했다. 치과에서 주로 시행되는 세무조사의 종류는 △소득세조사 △법인세 조사 △상속세조사 △자금출처조사라 언급 했다.
 앞으로도 치주과학회는 학술집담회를 통해서 치과계의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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