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대생 110명 선발 장학증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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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6 치학신문

전국 치대생 110명 선발 장학증서 전달
오스템, 장학생들 저녁 만찬도 즐기며 학업성취도 높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0일 마곡 본사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9일 마곡 본사에서 ‘2024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지원을 받아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이 선발한 장학생은 110명이다.
행사에는 전국 15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장학생 110명이 참석해 각 학교 학장 및 교수가 시상하는 값진 장학증서를 받았다. 치과대학 장학사업은 치과의료계와의 상생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가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참석자들은 저녁 시간까지 이어진 만찬을 즐기며 서로의 뜻 깊은 학업 성취를 축하했으며 앞으로도 면학에 열중해 좋은 치과의사가 되기를 다짐했다.
2003년 처음으로 장학사업을 시작한 오스템임플란트는 꾸준히 지원 규모를 늘리면서 최근엔 매해 150명 가량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지난 22년에 걸친 누적 장학생 수는 1,300명 이상이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스템기업소개영상을 시작으로 최규옥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최규옥회장은 “오스템은 임플란트분야 뿐 아니라 진료와 치과운영에 필요한 토탈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현재 세계임플란트 판매량 1위를 넘어 2026년까지 매출액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다 학생여러분들은 환자에게 성심을 다하는 실력있는 치과의사 즉 향기로운 치과의사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고선일단국치대학장와 최연희경북치대학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학교별로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촬영을 했다.
증서수여는 △양성은가톨릭대임치원장 △최항문강릉원주치대학장 △최연희경북치대학장 △정종혁경희치대학장 △고선일단국치대학장 △곽현호부산대치전원학과장 △박지만서울치대기획부원장 △김영호아주대임치원장 △최성환연세치대부학장 △이유미원광치대학장 △김민지이대임치원부원장 △오민희전남치대부학장 △서재민전북치대부학장 △김희중조선치대학장 △강삼희한림대임치원교수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