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풍요롭게하는 지식공유 장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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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1/16 치학신문

“치의학 풍요롭게하는 지식공유 장으로 발전”
신흥, 연송캠퍼스 9주년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

신흥이 지난 11일 연송캠퍼스 개관 9주년 기념식과 SID2024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진행했다.

신흥이 지난 11일 용인에 위치한 ‘연송캠퍼스 개관 9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신흥양지연수원’으로 개관한 ‘연송캠퍼스’는 올해초 신흥 창업주인 故이영규회장의 아호를 접목, ‘연송캠퍼스로’ 이름을 바꿨다.
연송캠퍼스는 그간 210여개의 치과계행사를 통해 7,500여명이 함께했다.
기념식에서 이용익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연송캠퍼스를 통해 신흥의 세계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제는 신흥의 활동 반경을 넓혀 세계치과계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영국이사장(신흥연송학술재단)은 축사에서 “연송캠퍼스는 단순한 물리적공간을 넘어 이제는 치의학을 지속적으로 풍요롭게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지식공유의 장으로 발전했다. 모든치과가족에게 항상열려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며 치과공동체의 공동자산으로 발전함을 축하한다”고 했으며 김현종조직위원장(SID)은 “연송캠퍼스는 교육이나 가치전달 문화교류를 하기위한 주요한 공간이다. 목적한바대로 치과계의 중요한 자산으로서 앞으로 더 큰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연송캠퍼스 1층 로비에서 올해 SID을 성공적으로 이끈 SID조직위원들을 기념하는 ‘SID 2024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용익신흥회장을 비록한 직원들과 △박영국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김도영신흥임플란트제품개발위원장 △김현종SID조직위원장 △김양수DVWorld조직위원장 △정현성DVConference학술위원장 △김동환DVWorld조직위원 △신철호DVWorld조직위원 등 VIP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