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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24일 3일간 치협·울산주최로 열린 YESDEX2024를 성공적으로 마친후 치협·5개지부 대회장 등 조직위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
‘제59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기자재전시회(YESDEX2024)’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강경동)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공동주최로 지난 22~24일 3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려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YESDEX로는 13회대회이며 울산치과의사회 주최로는 3번째인 이번대회는 40여개의 학술프로그램 120개업체 475부스규모의 전시회로 열렸으며 10개국의 치과의사와 3500명이 넘는 국내치과의사가 등록해 8천여 치과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수준높은 강의와 치과기자재전시회는 물론 관광프로그램 푸짐한경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참석회원들을 맞았다.
학술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학습할수 있는 치과전문강의와 골프 문학 등 다양한 교양강좌로 구성해 치열한 임상환경에 진료와 병원경영에 도움이 될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전시부문은 참가업체 제품구매가 가능한 상품권과 영수증구매이벤트 등으로 회원의 반응이 좋았다. 전시장내 ‘U강의실’을 업체강연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고 막걸리바 셀프스튜디오 미니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전시장에서 함께 즐겨 ‘동선의 최소화’ 효과를 노렸다. 특히 각종 행사무대가 전시장내 설치되 공연과 경품추첨 등도 같이 진행되 전시장에서 제품관람과 행사관람도 하며 이색풍경을 연출하며 참석자들의 발길을 전시장내로 사로잡았다.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주목을 받았다. 3일간 총 38돈의 황금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돌아갔으며 업체에서 제공한 각종 제품들도 경품으로 증정됐다.
강경동울산회장은 “주최지부인 울산지부는 물론 치협과 영남권4개지부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감사하다”했으며 박태근치협회장은 “치협도 함게 했지만 울산지부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러 감사하다. 이번대회에서 K-덴티스트리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것 같다. 내년 100주년 치협행사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한편 다음 YESDEX는 내후년인 2026년 경북지부 주최로 경주 HICO에서 열린다.
http://www.chihak.co.kr/news/19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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