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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편을 진행한 치위협 홈페이지 구인구직 게시판 메인 화면 모습 |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홈페이지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구인·구직 게시판’의 대규모 개편을 진행 구직자와 채용담당자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춘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치위협의 ‘구인·구직 게시판’은 홈페이지 기능 중 회원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페이지이지만 구축 이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개편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치위협 19대 집행부에서 본격적인 업데이트에 나섰다.
직관성과 가시성 등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제 회원과 병·의원 채용 담당자가 쉽게 활동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에 기존 구인 게시판은 채용정보로, 구직 게시판은 인재정보로 변경했으며 초기화면도 일률적인 리스트 형태에서 디자인을 바꿔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분리했고, 최신 공고와 등록정회원 채용관이 전면에 노출되도록 했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 구직자와 채용 담당자에게 유용하고 간편한 기능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먼저 채용 담당자의 경우 병원정보를 등록 후 승인받은 자만이 인재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해, 자연스러운 병원정보 노출 유도와 더불어 실제 담당자와의 매칭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채용정보를 등록할 시, 별도의 텍스트를 기입하지 않고 메뉴 선택만을 통해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병원 고유의 서류 양식이 있는 경우 첨부가 가능해졌다.
구직자의 경우에도 대폭 편의성이 강화됐다. 회원 가입 시 입력한 정보와 연동되어 별도로 인적사항을 기입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채용 정보 검색 기능도 강화해 고용 형태와 근무 조건, 지하철 노선(수도권 기준) 기준 권역 설정 등 다양한 조건 검색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치위협 등록정회원을 위한 혜택도 신설됐다. ‘등록정회원 채용관, 인재추천’ 기능을 통해 등록정회원이 등록한 채용 공고나 이력서는 각각 최대 9개까지 상위 카테고리에 노출되도록 했다.
치위협은 이번 구인‧구직 게시판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사용후기 공모 이벤트’가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열리고다. 개편된 기능들에 대한 다양한 후기를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작성하면, 총 5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정보 등록 이벤트’도 22일(일)까지 개최된다. 채용정보와 인재정보를 등록한 이용자 중 각각 50명을 선정해(선착순)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개편된 구인‧구직 게시판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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