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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12/13  치학신문
“젊은 후배들 타대학 동문회와의 소통에 중점”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신임회장 인터뷰

윤홍철 신임회장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 신임회장으로 윤홍철부회장(19회)이 선출됐다. 윤홍철부회장은 그간 동문회 이사 대외협력담당부회장 등을 맡아왔다.
 윤홍철신임회장은 “동문회의 본질은 치과의사로서의 의미를찾고 학습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데 있을 것이다 내년 연세치대병원 110주년 행사를 통해 다시한번 동문들을 결집하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라 했으며 “후배들이 많아졌다 최근 세대들과 소통하고 교감할 것이고 타대학 동문회와의 관계도 강화해서 치과계가 하나의 집단이라는 느낌이 들수 있게 연세치대동문회가 중심이 돼서 소통을 추진할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기 집행부와 관련해서는 “집행부 구성은 거의 완료 상태다. 총무이사는 조남억원장이 맡을 것이다. 젊은 이사들을 많이 영입 했고 해외 동문들의 대표성부여를 위해 기존부회장들과 더불어 해외의 새로운 부회장들도 영입을 했다. 부회장단에 몇분만 구성을 하면 임원진 구성은 마무리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윤홍철집행부는 1월6일 초도이사회를 시작으로 회무에 돌입하고 연세치대과 함께 ‘연아새해인사의 밤’을 주최해 1월 16일 공식적인 첫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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