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을 위해 학술과운영파트 전반을 담당한 치협임원진들(왼쪽편)과 전시파트를 담당한 치산협임원질들이 포즈를 취했다. |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내년 4월 11~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치협은 지난 5일 회관에서 내년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전체적인 아웃라인과 준비사항에 대해 브리핑했다.
참가인원은 8천명 정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학술부문은 6개강연장과 90여명의 연자진이 나선다. 기초치의학은 물론 임상 최신동향 정책부문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정책연구원 세션에선 R&D와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주제로 공청회가 준비됐다.
전시파트는 치산협이 맡아 준비하기로 했으며 200개 업체 850부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신청이 완료된 현재는 130여업채 650부스의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며 구두계약도 40업체 100개 부스정도가 완료된 상태다.
경품규모가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에겐 렉서스차량 2대를 포함한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며 기자재는 파격 할인행사를 준비중이다. 특히 사전프로모션을 통해 1월~3월에 전시상품을 전시기간전에 미리 구매하면 특별히 추가 경품권을 지급한다.
다양한 국가에서 관련 치과의사들도 많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FDI의 회장과 사무총장의 축하 방문이 확정됐으며 미국 중국 일본과 아시아 여러국가의 치과의사회에서 축하 방문단이 올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치과가족들도 즐길수 있는 ‘치의미전’과 ‘치협100년사 특별전시회’도 열린다.
치협은 이번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5개 지부학술단체(YESDEX HODEX CDC INDEX eDEX)와는 이미 MOU를 마쳤고 교통방송을 통해 치협100주년과 기념행사를 홍보중이다.
12월말 사전등록이 시작되면 MOU를 맺은 단체와 함께 회원들의 참가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그동안 우려됐던 접근성문제에 대해서 강정훈총무이사는 “서울역에서 코엑스까지 시간이나 광명역에서 송도까지의 시간이나 비슷해서 지방참가자들에겐 비슷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서울에서 송도까지 도로 사정이 좋아져 자차를 이용해도 주말에는 그리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http://www.chihak.co.kr/news/19531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