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등 학회 역점 추진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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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1/25 치학신문

학술대회 등 학회 역점 추진사업 논의
교정학회, 지난 9일 자문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가 지난 9일 서울엘리아나호텔에서 학회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간담회엔 12명의 학회 자문위원 김정기회장 등 10명의 학회 현직임원이 참석했으며 학회현황,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학회 사무국 이전 등 교정학회와 관련된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자문위원들이 여러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여러 법률적인 이슈들에 대한 점검,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 활동과 사업위원회의 여러 회원 권익사업 등과 관련해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며 회원들의 피부에 와닿는 계획 추진을 당부했다.
김정기회장은 “먼저 바쁘신 시간에도 이렇게 참석해주신 여러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현재의 여러 성과들은 과거 긴 시간 동안 여러 자문위원님들의 노력과 혜안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지난 2024년의 여러 사업들을 돌아보고, 이를 통해 2025년에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한해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장영일자문위원은 “오랜 시간 동안 논의되었던 사무국 이전이 지난 2024년 12월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학회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국제적으로도 리더로서의 여러 역할들을 잘 수행하기를 기대한다.”며 의견을 전했다.
박영국자문위원은 “지난 2024년 우리 교정학회 임원들의 헌신으로 많은 성과들을 이루었다. 이 자리를 빌어 솔선수범하는 여러 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의견을 전했고, 황충주자문위원은 “학술대회 운영 및 학회 홍보활동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다행이다. 여러 성과들이 많은 회원들과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