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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MI 임원진들이 오는 3월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리는 올 춘계국제학술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왼쪽부터 이주환공보이사 하승룡재무이사 백상현조직위원장 황재홍회장 김종엽차기회장 김진립총무이사 신승일학술이사) |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KAOMI)가 오는 3월 15~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32회 KAOMI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iAO2025(조직위원장 백상현)’를 갖는다.
‘Bridging cutting-edge and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지식들을 공유 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실용적인 강연들이 준비됐다.
학술대회 주제는 AI 시대를 맞이해 치과 임플란트학 분야의 최첨단 의료기술과 임플란트를 접목해 추구할 수 있는 술식들을 소개하며, 미래지향적인 변화의 개념도 수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대주제에 맞춰 큰 틀에서 <Digital Revolution> <Healing boosters> <Chat GPT> <KAOMI consensus> <Global speaker> <Sponsor session> <치과위생사 세션> 등 7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됐고 단독강연과 2~3명의연자들이 콜라보를 이루는 강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연자진은 국내연자 21명, 해외연자 7명 총 28명의 국내외 최정상급의 연자들로 구성됐다.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를 아우르는 월드클래스 연자들이 총 출동한다.
김진립총무이사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기존대회와 비교해 많은부분에서 차별화를 이뤄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것으로 기대했다. 김총무이사는 “토요일 프로그램이 오후부터 시작하고 위생사 세션도 토요일로 배치해 오전진료를 마치고 치과가족들이 같이 참여해 강연을 들을수 있게 했다 또한 외국연자의 강연은 영어로 진행하는데 이번부터는 동시통역이 아닌 휴대폰을통해 ‘플리토’ AI 다국적 통번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등록자들에겐 학술대회후 모어덴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했다.
황재홍회장은 “큰 공을 들여 준비한 이번학술대회는 경험과 지식의 공유를 위한 아젠다를 실천하고자 폭넓은 강연 준비와 동시에 풍성한 전시장을 펼칠 것이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백상현조직위원장은 “최첨단 기술과 치과임플란트학의 연결고리를 통해 융합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핵심 가치”라며 “과거에 매몰되지 않고 현재에서 더 나아가 발전적인 임플란트 지식과 관점을 총정리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그리고 세심하게 학술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항상 완성도 높은 학술대회를 추구하는 KAOMI의 컨텐츠를 보고자한다면, 반드시 참석할 것을 권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수의 경품도 준비됐다. 조기등록자가 2월5일 현재까지 300명을 돌파하면서 매서운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되 조기등록은 2월14일(금)까지이며, 사전등록은 3월7일(금)까지이다.
학술대회 등록은 PC 모바일 접속하여 KAOMI 홈페이지(implant.or.kr)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학회사무국(02-558-5966)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회비 미납자에 대한 등록비 차등으로 다소 이슈가 있었던 것과 관련 김종엽부회장은 “치협의 갑작스런 등록비 차등 요구에 따른 우려도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학회도 이에 따라야 하는 부분은 공감 한다”고 하며 “현재 미납회원에게 등록비관련 안내는 하고 있지만 본인이 회비납부조회를 하고 등록을 하는 상태이지 아직까지 학회에서 등록자에 대한 회비 납부 조회등을 하고 있지는 않은상태이며 미납자등록비로 등록한 회원들이 다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강연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디지털이 바꾼 세상 "나는 솔로" The digital revolution Part I: All by myself> 세션
- 김정현원장 ‘치주과 전문의가 디지털을 이용하여 보철하기’
- 천세영원장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교정치료와 임플란트 치료의 콜라보레이션’
- 김창성교수 ‘Application of Digital Technology in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
<Healing busters, healing boosters> 세션
- 임현장교수 ‘어떤 근거로 PDRN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 오승환원장 ‘임플란트 수술에 도움이 되는 BMP의 활용’
- 김선종교수 ‘구강악안면소수술에서 PRF의 활용’
<인공지능 챗봇, ChatGPT 치과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세션
- 이재홍교수 ‘ChatGPT와 함께하는 임상치과의 새로운 시대’
<치과위생사> 세션
- 박정현원장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보험 청구’
- 엄수희치과위생사 ‘임플란트 감염 제로를 향한 치과위생사의 섬세한 역할’
- 김재영교수 ‘임플란트 임상에 적용되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장비’
- 이슬아치과위생사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환자관리 솔루션’
<The digital revolution Part II: near future> 세션
- 이동운교수 ‘3D 프린팅 모델을 활용한 수직골 증대술’
- 원현두원장 ‘보철치료에서 CBCT의 활용’
- 변수환교수 ‘AI와 로봇, 치과 임플란트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2025 KAOMI Consensus 상악 무치악의 수복> 세션
김성태교수를 moderator로 하여 김선재교수와 안강민교수 ‘상악 무치악에서 어떻게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진단, 치료계획 및 유지관리까지의 프로토콜 정립’을 발표할 예정이다.
향후 6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될 GCCG (Global Consensus for Clinical Guidance)에도 해당 내용으로 한국 대표로 참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해외 특별 초청 연자로는 Daniel Thoma교수의 ‘Mastering soft tissue esthetics and peri-implant health: a pledge for soft tissue substitute’리 두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Global perspectives in implantology> 세션
KAOMI와 MOU 체결한 필리핀 PCOI, 태국 TADI, 일본 임플란트그룹 게츠린카이 등에서 해외 연자들을 초청 하여 구성했다.
- 태국의 Peerapat Kaweewongprasert선생 ‘Digital Implant Retained Overdenture’
- 필리핀 Benjamin Fournier Racela선생 ‘REBUILDING RESORBED RIDGES: Innovative Use of Tenting Pole Abutments in Alveolar Bone Reconstruction’
- 일본 Yoshifumi Tomizuka선생 ‘Er:YAG Laser-Assisted Regenerative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A New Step Toward the Gold Standard’
- 태국 Prisana Pripatnanont교수 ‘Soft tissue augmentation around dental implants’
- 필리핀의 Rico Martin I. Gerochi교수 ‘Digitally-designed Custom Meshes for Guided Bone Regeneration’
- 일본 Shimpei Yamamoto선생 ‘Necessary elements for selection of the best treatment method-4 keys of comprehensive care: Esthetics Biology Structure Function’
<Sponsor> 세션
- 강재석원장 ‘Digital Cement-less solution을 이용한 난 케이스 임플란트 보철 극복’
- 송형석대표 ‘우리병원에 AI직원이 출근했어요’
- 이성복원장 ‘Zero Failure Concept of Immediate Loading’
- 박정철원장 이원표교수 ‘골재생의 게임체인저 본트리-OCP 어떻게 써야좋을까?’
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학술대회 포스터는 아래 첨부파일 다운받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www.chihak.co.kr/news/19692
KAOMI 학술 포스터.jpg ( 3.7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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