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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28  치학신문
덤핑치과 ‘핀셋’ 척결 및 통치잔여금 반환 촉구
서울지역 25개분회총회, 11개구가 2년임기 새회장 선출

강남 최승호
구로 한욱
금천 한석환
도봉 고승민
마포 노형길

 

 

 

 

 

 

 

 

 

서초 진승욱
영등포 박경태
용산 고인찬
은평 권태훈

 

 

 

 

 

 

 

 

 

 

 

 서울지역 25개 분회(구회) 정기총회가 2월에 일제히 열려 11개구는 임기 2년의 새회장을 선출했다.
 서울의 25개분회 중 24개가 회장 등 임원의 임기를 2년으로 하고 동대문구만 유일하게 치협정관에 맞춰 3년을 임기로 하고 있다.
 새로운 회장을 뽑은 구회는 △강남구 최승호(연세96년졸) △구로구 한 욱(조선03년졸) △금천구 한석환(조선99년졸) △도봉구 고승민(조선05년졸) △마포구 노형길(서울96년졸) △서초구 진승욱(연세98년졸) △영등포구 박경태(경북99년졸) △용산구 고인환(전남11년졸) △은평구 권태훈(경희96년졸) 등이다.
 이들 구회들은 오는 3월22일 열릴 서울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초저가 덤핑치과 ‘핀셋’ 척결(서대문구·은평구) △의료보험 임플란트 및 틀니 부당청구 신고절차 간소화(영등포구) △연회비 납부기한 전 완납 구회 인센티브 제공(영등포구) △서울치과의사회 로고변경(도봉구)  △임플란트보험적용 확대 및 오버덴쳐 급여화 추진(도봉구) △불법광고 근절(강남구) △감염관리료 신설(강남구) △의료기관 휴폐업시 진료기록 보관 사업 프로그램 개선 △통치 잔여금 반환 촉구(성동구) 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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