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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2/28  치학신문
김광만·김희진교수 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각각 제9분회(치의학) 제1분회(해부학) 정회원으로

김광만 교수
김희진 교수

 

 

 

 

 

 

 

 

 

 

 

 김광만교수(연세치대)와 김희진교수(연세치대)가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한상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지난달 23일 총회와 신입회원 인증식을 통해 김광만·김희진교수를 정회원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김광만·김희진교수는 대한치의학회 등 추천으로 다년간의 학술연구 경력은 물론, 논문, 학술 및 학회 활동 등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광만교수는 제9분회(치의학,간호학,수의학,약학,영양학,한의학)로, 김희진교수는 제1분회(해부학,병리학,미생물학 등)로 정회원이 됐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 분야 우리나라 최고의 석학 단체로서 우리나라 의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 창립됐다. 2016년 의학한림원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의료법에 명시된 법정단체가 됐다. 그후 구성 범위를 넓혀 의학 분야 외에 치의학,간호학, 수의학, 약학, 영양학,한의학 등 인접 학문 분야 석학과 나아가 물리학,생물학,수학,의공학,전산학,정보학,화학 등 기초 및 응용과학과 사회과학,의사학,인문학 등에 종사하시는 석학 중 의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전문성과 함께 다양성과 윤리성을 높여왔다.
 의학한림원은 각 석학 회원들이 쌓아온 업적과 인품을 인정함과 동시에 그들이 석학이자 원로로서 또 다른 차원의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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