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EX 2025’ 점검 장애인주치의 사업 등 논의


			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3.4 (화)

처음으로 > 종합2

http://www.chihak.co.kr/news/19786

발행일: 2025/02/28 치학신문

‘BDEX 2025’ 점검 장애인주치의 사업 등 논의
부산, 회장단 의장단 구·군회장총무 연석회의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11일 회관에서 회장단 의장단 각구·군 회장과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가졌다<사진>.
연석회의는 ‘BDEX 2025’와 ‘치협 100주년 국제학술대회’ 사전등록과 총회 장애인치과주치의 시범사업 등을 논의했다.
오는 3월 8~9일에 개최되는 ‘BDEX 2025’는 영호남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학술대회로 부산지부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부치는 ‘BDEX 2025’ 참가 회원 모두에게 기본적으로 전시기자재 상품권을 총 5만원씩 제공하며 현장에서 물품 구매 등으로 결제를 하는 경우 100만원당 경품추첨권을 1장씩 최대 5장까지 지원하고 편안한 청강과 관람을 위해 물품보관 및 택배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3월 19일에 개최될 부산총회와 4월에 개최될 치협총회와 관련해 각구·군 치과의사회의 현안 안건도 요청했다.
이어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건과 관련해 강형욱치무이사가 직접 발표회를 진행했다. 아직 장애인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신청방법과 진료방법 청구방법 등을 설명하며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이점들을 안내했다.
김기원회장은 "부치가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구·군치과의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많은 창구를 통해 회원들의 소식과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한계점을 구·군회에서 세심하게 연결해주는 징검다리로 항상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부치 회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수집하고 연구해 그 감사함에 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