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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3/14  치학신문
TV조선 선릉역서 덤핑치과 예방 캠페인
서치, 공익광고 75회 송출 포스터 1년간 설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3월 6일부터 TV조선과 협력해 총 75회 송출을 진행중인 ‘TV 공익광고 캠페인’ 영상 컷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을 강화한다.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 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먹튀치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불법 덤핑치과 피해 예방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특위는 창립 99주년이던 작년 이미 한국소비자원과 공동 캠페인을 통해 포스터를 제작해 서울지부 회원치과, 서울지역 보건소 등에 배포한 바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서울지역 일평균 승하차 인원 10위인 선릉역에 광고를 진행하고 있고 선릉역 중심 동선에 있는 포스터는 1년간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가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별히 더 많은 국민들에게 치과 진료가 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TV 공익광고 캠페인’을 TV조선과 협력해 진행 중이다. 공익광고 캠페인은 3월 6일 17시 20분 ‘시사 쇼 정치다’ 프로그램에 광고를 송출했으며 이후 미스터트롯3,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뉴스현장 등 TV조선의 주요 프로그램 중간에 총 75회 송출된다.
 강현구회장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SIDEX 2025, 100년사 발간,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먹튀치과 등 저수가 덤핑치과에 현혹되지 않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이 치과계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V 캠페인 영상 (https://youtu.be/K90nojMMa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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